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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제주 추자도우체국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32분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추자도우체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보안업체로부터 화재 감지 전화를 받은 우체국 직원이 119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오후 9시57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 ...
제주시가 오는 20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시민 정책체감도 조사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시민평가단은 19세 이상 제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평가단은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단위 정책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해 직접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본청 부문은 ▲행정자치 ▲보건복지 ▲ ...
출근시간대 제주에서 차량 2대가 부딪혀 3명이 다쳤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아연로에서 승합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객 2명, SUV 탑승객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여파로 일대에 교통정체가 빚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1호 태풍 우딥(WUTIP)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끌어올리면서 제주에 폭우가 쏟아지겠다. 태풍 우딥은 12일 오후 3시 기준 베트남 다낭에서 동북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해 있다. 중심기압 985hPa에 ...
입시가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대한민국 상황을 고려할 때, 자녀가 늦지 않게 진로를 찾아야 학업에도 동기가 생기고 방황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조언이 나왔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진행하는 ‘2025 학부모아카데미’ ...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대한 25층 건축 허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녹지지역 내 대규모 음식점 확대와 주택 건설 도로 너비 기준을 완화하려던 제주도의 계획은 벽에 부딪혔다.12일 속개된 제43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
제주 서귀포시 출신으로 불굴의 도전 정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준 고(故) 강승우 중위와 세계적 산악인 故오희준을 기리고 기억할 수 있는 명예도로 사용 기간이 5년 연장된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도 주소정보위원회는 각각 올해 ...
'환경보전분담금' 또는 '환경보전기여금'으로 이름 붙여진 정책을 기반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에 책임을 분담하는 공약을 내세웠던 오영훈 제주도정이 최근 들어 관광객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정책 전환을 모색해 의견이 갈린다.제주도는 ...
각종 민원이 속출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고급화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가 출퇴근 버스 이동 속도가 빨라졌다는 단기적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다만 차량 분산에 따른 주변 교통량 흐름과 골목길 차량 진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
제주 서귀포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놓는 첫돌이다. 서귀포시는 매일올레시장 입구부터 ...
헌정 사상 두 번째로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내란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요구하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진보당 제주도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
제주의소리 독자와 함께 하는 [독자의소리]입니다.서귀포시 안덕면 바다 한가운데 있는 무인도 ‘형제섬’. 사계리에서 남쪽으로 약 2㎞ 떨어진 이 섬은 접근이 어려워 사람의 출입이 드문 덕분에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