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7일 TW레코즈에서 열두번째 바이닐잔치를 열었습니다 역대 가장 많았던 참가자들과 두개의 공간으로 나눠서 진행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을 신선하게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멋진 공간과 더불어 물심양면 지원을 ...

집단으로서 그 전보다 더 확연하게 세련된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닿았던 것 같습니다. 구설수가 있긴 했지만 프라이머리의 무도가요제 출연도 나름 화룡정점이었기도 하고 ...

힙합이란 장르가 70년대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50년정도 해먹었잖아? 근데 락음악도 1950년대에 태어나서 2000년도에 막을내린걸 보면 한음악 장르의 수명이 50년정도인 것같은데, ...

소속사가 멤버들을 신뢰하지 않았던 탓에 1집과 3집의 녹음은 세션들을 데려와 진행했었는데 [12], 2집은 비록 전곡은 아니지만 멤버들이 직접 연주해 녹음한 곡들이 존재한다. 멤버들의 자작곡인 Funny Rock, 가시, ...

1집은 무가 느낌이 더 강했다면 2집에선 타 장르랑 맛도리로 녹아들어서 더 친숙하면서도 쑥쑥 넘어가네요 ...

천사의 날개처럼 순수한 마음이 새하얗게 피어나던 첫사랑의 감정, 때마침 비가 내리던 어느 골목길에서 겪은 첫 이별의 순간, 그리고 그 모든 사랑이라는 과정을 겪고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들, YENA (최예나)의 4TH ...

Tyler, The Creator says he re-recorded his 'P.O.V.' verse for the Clipse album 79 to 100 times to get it right 🤯 "I almost ...

Gibbs와 The Alchemist는 세상사와 참극에 진절머리가 나 쫓겨나듯 도망쳐온 피신자처럼 군다. 우수에 젖은 이들은 타국에 뒤섞이지 못하고, 일본의 냄새는 작품 전면에 나서지 못하며 이방인으로서 ‘녹아듦’이 아닌 ...

South Korean singer-songwriter Lym en returns with his fifth EP, 'SCAM', a bold and emotionally charged project that ...

"We didn't end up doing that, I just always had that title in the tuck." "I wake up at 7 AM, 6:30... [Rocky] is a night owl.

・아티스트 서출구의 곡 '제자리' 멈춰있는 것만 같은 우리의 일상들을 향한 응원 솔직하고 색다른 느낌의 노래를 선보이며 서출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근데 초대권 뿌린 게 잘못돤 선택인 건 아닌데, 그냥 내 생각이지만 진짜 유명한 곡들은 80%가 따라부르는 느낌이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면 50%만 따라부르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