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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성적 비속어를 쓴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때릴 듯이 겁을 준 학원 강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중등학원 강사인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근무하는 울산 한 학원 교실에서 수강생 B군의 머리채를 잡았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 ...
홍천군의회(의장:박영록)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국인 필리핀 산후안시의 아티스트 그룹을 초청해 교류했다. 이번 방문은 홍천예총이 주관한 2025년도 해외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영록 의장은 “지역 농업, 농촌의 동반자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돕겠다”고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권 전 회장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홍천신협(이사장:이일영)과 홍천군 신장대리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최도철)은 지난 1일 홍천신협 본점에서 협동조합 가치 확산, 상호 교류를 위해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사이클링 아트스트 노춘석 작가는 지난 1일 속초시를 방문, 자원재활용품을 활용해 속초항과 울산바위를 주제로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이색 미술품 2점을 기증했다. 기증 작품은 6,000만원 상당으로 노 작가의 재능기부와 ㈜장원 엄정용 대표의 재료비 후원으로 완성됐다.
극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쓰레기가 가득 찬 집안에 두살배기 아기를 사흘간 방치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3일 경기북부경찰청은 20대 여성 A씨를 유기 방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 양주시 한 빌라에서 아동 방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 ...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박장규)는 지난 2일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 에이즈 예방교육 등 건강 정보 전달 캠페인을 펼쳤다. 화천=장기영기자 ...
‘제9회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동해시 북평동 봉정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구군협의회(회장:김용안)는 지난 1일 서흥원 양구군수와 함께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양구군협의회(회장:김용안)는 지난 1일 서흥원 양구군수와 함께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버스노선 개편 첫날인 지난 1일 직접 버스에 탑승해 주요 노선과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 전기버스도 함께 확인하며 전반적인 교통서비스 개선 현황을 살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버스노선 개편 첫날인 지난 1일 직접 버스에 탑승해 주요 노선과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부터 ...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강원 및 전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강원 및 전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했다.
속초·고성·양양여성기업인협회(회장:김정녀)는 지난 1일 속초시청을 방문,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총 750만 원 상당의 5㎏들이 김치 250상자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