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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빅5' 손해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20% 가까이 뒷걸음질쳤다. 그간 수익성을 견인해온 장기·자동차보험 부문 손해율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악화한 탓이다. 현대해상은 작년 기저효과까지 겹치며 실적이 절반 넘게 쪼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