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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난 수준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23일 17시 기준 국가유산 피해가 24건이나 됐지만, 피해 보수를 위한 국가유산 긴급보수사업비 잔액이 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집중호우로 20건의 국가유산이 직접적인 ...
‘풍기홍삼’이 이름을 바꿔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풍기인삼농협의 홍삼 가공식품 브랜드 ‘황풍정’이 ‘천풍정(天豊正)’으로 새롭게 태어나,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수출길에 올랐다. 24일 열린 선적식을 통해 천풍정 제품 5000세트(1세트 8500원 상당)가 중국으로 첫 출하됐으며, 올해 말까지 약 6억5000만 원 규모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
경북도는 금오산·문경새재·청량산 3개 도립공원의 공원구역 및 공원계획 변경(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8월 6일과 7일에는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
경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의성군 대구경북공항 배후지의 미래형 모빌리티 공항신도시 구상(안)을 제시했다.이번 구상은 2023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시행되며 공항신도시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이 새로운 성장동력과 경제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추진 ...
경북도는 24일 동부청사에서 한국전력(대구 경북본부) 한국전력기술, 경북개발공사, 포스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해저 전력망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동해안 해저 전력망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으로 서남해안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와 연계해 한반도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사업으로 경북도에서는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 서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시민단체인 ‘대구악취방지시민연대’가 지역의 대표적 환경 오염원으로 꼽히는 서구 염색산업단지 악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및 악취방지시민연대는 24일 ...
안동시의회가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방침에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전정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사과 주산지인 안동을 비롯한 전국 농가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정부가 즉시 수입 검토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소식은 농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
한국 여자유도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4일(한국시간) 독일 에센 메쎄에센할레에서 벌어진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여자 유도 57kg급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세계대학 여자유도 ...
안동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수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23일, 산청군 산청읍 내수리 일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원봉사 인력을 파견했다고 ...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미국에서 밀반입된 필로폰을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한 온라인 마약사범 일당 46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9명은 구속됐다.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지난해 6월부터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며 마약류를 유통한 밀반입책 2명, 운반·판매책 13명, 이를 매수해 투약한 구매자 31명 등 총 4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
[IMG01][IMG02]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며, 양팔 없이 오직 왼발 하나로 국토 종주 중인 이범식 박사가 24일 경주에 도착했다. 통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이 박사의 발걸음은 국민적 ...
포항시 북구청은 여름철 폭염특보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에 ‘시가지 도로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폭염 해소를 위해 시가지 내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등에 대해 살수차량 2대를 투입, 도로 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