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개포하늘꿈도서관이 오는 18일부터 ‘마중 그림(마음+중심) 마음의 중심을 찾아가는 그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구립개포하늘꿈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되는 것이다.

혼란과 불신의 정치, 갈라진 사회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방향을 모색해야 할 지금, 제임스 매디슨이라는 오래된 사상가를 다시 꺼내든다. 국내 최초 번역 출간된 이번 전기는 미국 헌법의 기초를 세운 이론가이자, 정당정치를 ...

■ 김황민(비즈니스코리아 본부장)씨 장모상▲ 김영수(마리안나·향년 90세)씨 별세, 정지원·정성순·정성호·정성희씨 모친상, 김황민(비즈니스코리아 본부장)씨 장모상 = 13일 오전 9시50분,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VIP 1호실 ...

예스24가 지난 9일부터 중단됐던 도서 및 티켓 서비스를 6월 13일 오후부터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복구로 도서·음반·DVD·문구·기프트 상품 구매와 주문 결제, 1:1 문의, 티켓 예매 등이 가능해졌다.예스24 측은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께 사과드린다”며 “이용 가능한 서비스부터 단계적으로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채널예스, ...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로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한다는 포부다.3일간 강연, 토크쇼, 공연, ...

강남구립역삼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초등 4~5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디지털 독서 환경의 변화를 수렴한 독서 기반 코딩 활동으로 아동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사고 ...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고전 『죄와 벌』을 현대 한국 사회로 옮긴 동명의 소리극이 펼쳐진다. 오는 7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김희수아트센터 SPACE1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법대에 재학 중이던 청년 ‘선호’의 시선을 통해 극단적인 불평등과 그 안에서의 인간적 고뇌를 마주한다.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해 휴학하고, 밀린 방세와 끼니 걱정 속에 하루하루 ...

한국잡지협회(이하 잡지협회)가 AI 시대에 맞춰 잡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는 ‘AI 디지털 융합 시대, 잡지 가치와 미래’라는 대주제 아래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시저 메트로 ...

교보문고가 매월 진행하는 인터뷰 시리즈 ‘궁금해! 작가와의 10문 10답’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에세이스트이자 소설가로 활약 중인 이슬아 작가가 선정됐다. 이 시리즈는 박정민, 문상훈, 문가영, 김영하, 조아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와 소통해 온 인물들과 함께, 작가의 세계와 생각을 독자에게 생생히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6월의 주인공 이슬아 작 ...

kt 밀리의서재(이하 ‘밀리의서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종이책 및 굿즈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기부품목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산불피해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청년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청년재단’과도 협력해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모두를 위한 독서 환경 구축에 기여 ...

무더운 여름이면 성행하는 납량특집. 더위를 서늘히 식혀줄 이야기들. 등골이 오싹해지는 범죄와 살인 사건, 유령 이야기, 전생, 기묘한 산장, 기괴한 실험…미스터리 스릴러의 단골 소재들로 괴담에 늘 목말라 있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공략한다. 『제노사이드』, 『13계단』을 쓴 다카노 가즈아키의 미공개 단편 여섯 작품이 수록됐다.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서 선보이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로 2024년 알라딘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불러온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가 첫 소설집 『나의 어린 어둠』을 출간했다.지난 11일 다산책방에서 출간된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