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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무자가 스스로 행정 리스크를 점검해 위법 가능성과 착오를 사전에 차단하는 ‘자기진단제도’를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한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자기진단제도는 각 부서 실무자가 위법 가능성이나 행정 착오 우려가 높은 업무를 선정한 뒤, 관련 법령과 내부 지침, 처리 절차, 과거 지적 사례 등을 기준으로 스스로 점검하는 내부통제 수단이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인 ‘스마트농업 이니셔티브’를 본격화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21년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시작으로 무주, 진안, 장수, 남원, 고창 등 도내 주요 지역에 총 8개소, 32ha 규모의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2027년까지 2,165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특히 ...
주시가 완주군과의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2일 전북혁신도시의 한 식당에서 완주지역 기업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통합을 통한 지역경제 시너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동욱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을 비롯해 완주지역 주요 기업인 5명이 참석해, 통합이 산업 인프라 확충과 투자유치 여건 개선에 어떤 긍정적 효과를 낼 수 ...
[울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항만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항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울산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용자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울산항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PortWise),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이 통합될 ...
미국 뉴욕 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2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낙관론에 강세를 보이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21일(현지시간) ...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가 21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총 4,000만원 상당의 뇌새김 학습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올해 홀로서기에 나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뇌새김 학습기를 제공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가축 유실 등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8일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과 함께 경기도 남부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연재해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손해조사와 금융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경북 ...
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판매가 104만대 기록을 달성했다. 104만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1주일간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102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
▲ 장인화 포스코 회장 ⓒ 포스코그룹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포스코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 ...
ⓒ 신세계그룹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신세계그룹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호우 피해가 극심했던 경남 산청군·합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