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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 사망자 수는 소폭이나마 감소했다. 시장 불황으로 건설 현장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있지만 제도 시행의 효과도 분명히 있다.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원도급업체 경영책임자까지 처벌하기 ...
[비즈한국] 배달앱 수수료에 대한 가맹점주 부담이 커지면서 치킨 업계에도 이중가격제 도입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중가격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던 bhc도 결국 이달부터 배달 메뉴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 ...
지난 5월 뉴스타파 보도로 알려진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만든 보수 교육 단체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아동에게 극우 역사관을 가르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직적인 댓글 공작을 ...
[비즈한국] 이재명 대통령 출범 첫 해 결정될 2026년 적용 최저임금 논의는 6월 11일 노동계 측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4.7% 오른 1만 1500원을 요구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사용자 측은 아직 요구안을 내지 않았으나 ...
[비즈한국]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 (지식재작권) 기반으로 한 어린이 수학학습만화 ‘S수학도둑’이 6월 12일 출간된다. 지난해 5월, 대한민국 No.1 수학 학습만화 ‘수학도둑’ 시리즈 100권 완간 ...
[비즈한국] ‘바람을 그리는 작가’ 이소가 개인전을 연다. 이소 작가 개인전 ‘바람의 숲’이 오는 22일까지 서울 경희대 앞에 위치한 8번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을 포함한 회화 25여 점이 소개되며, 작가 ...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주 회장 복귀 후 철강보다는 비철강 부문 투자가 눈에 띈다. 동국홀딩스는 지난해 자회사 동국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올해 3월 ‘동국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를 조성했다. 총 675억 원 ...
[비즈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대만에는 마냥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현재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 (민진당)은 진보 정당으로 분류되지만, 대외정책 노선에서는 한국의 보수 정권과 유사한 기조를 보여왔다. 실제로 민진당은 지난 2024년 12월 한국의 비상계엄을 지지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