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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싸목싸목 봄나들이’ 걷기 캠페인이 지난 23일 따뜻한 봄 햇살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한 이번 캠페인에는 약 220여 명이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5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다. 이날 장례 미사는 추기경단 단장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하고 전 세계 추기경과 주교, 사제들이 ...
가장 가까운 가족도, 길 다니면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저마다의 삶이 있다. 우리가 매일 생산되는 주요 기사로 보는 것은 공직자, 정치인의 삶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들이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어떻게 사는지 보지만 정작 ...
이재명 더불이민주당 대통령 경선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됐으나 좌절됐던 현안들을 중심으로 전북 공약을 구성했다. 24일 첫 호남 일정으로 새만금을 찾은 이재명 후보는 “AI 에너지 산업과 농생명이 함께 성장하는 ...
무르익은 봄이었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소풍을 갔습니다. 가까운 절이나 큰 다리, 산 아래 야트막한 언덕이었습니다. 창경원요? 2박3일 수학여행은 졸업 학년 부잣집 아이들이나 갔었고요. 평소 구경 못 하던 하얀 쌀밥 ...
역대급 ‘맹탕’, ‘무성의’ 경선이라는 비판 속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잇따라 전북을 찾고 있지만, 정작 전북 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공약은 누구도 내놓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문화소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악과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즐거운 국악산책’을 운영한다. ‘즐거운 국악산책’은 2006년부터 이어져 온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교육 문화 사업이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거대해지는 영화·영상산업 구조에 저항하고 자본의 제약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영화를 만드는 9팀의 창작자를 소개한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특별전 '가능한 영화를 향하여'를 ...
강암연묵회 제57회 정기 작품전이 4월 3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강암연묵회는 전북이 낳은 서예가 강암 송성용 선생의 서예정신을 계승하고, 서예를 대중에게 사랑받는 예술로 재탄생하기 위해 뭉친 단체이다. '독서와 사색, 독서와 문해력-검색에서 사색으로'를 ...
전북일보 만평/ 이재명 전북공약 ‘문재인 정부’ 미완 과제 중심에 둬..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각 시군별 공약 촘촘 전북 국회의원들과 같이한 공약 설계 엿보여새로운 공약은 없으나 임기 내 실현할 경우 전북 변혁 전북, ...
“농수산물 생산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어르신들이 생산한 상품이 e-커머스를 통해 제 값 받고 완판 돼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 때 큰 기쁨을 느낍니다” 부안형 e-커머스 협력사업을 이끌고 있는 부안우체국 ...
전북 국회의원 10명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대선 정국을 전북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대선 후보들에게 각인시킬 슬로건 개발에 착수할 전망이다. 전북의 경우 2036 전주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K컬쳐 중심지를 표방하며, AI와 문화, 관광 등이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