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연도는 15일 (목) 오후 6시 마캄 하이랜드 장의사 (10 Cachet Woods Ct.)에서, 장례미사는 16일 (금) 오전 11시 토론토 성김안드레아천주교회 (849 Don Mills Rd.)에서 각각 박민규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프로그래밍 도구 ‘커서(Cursor)’의 고객 지원용 인공지능(AI) 챗봇이 허구의 회사 정책을 사용자들에게 안내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챗봇은 “이제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잘못된 공지를 보냈고 이에 분노한 일부 고객은 계정을 ...

올해 80세인 배우 선우용여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직접 운전해 호텔 조식 뷔페를 먹으러 가고 있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캡처 ...

다문화 중재자 역할 기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 사제 20년간 페루서 사목하며 국적 취득 “2002년 방한 때 좌식·젓가락 사용” 다른 문화 존중하는 태도 몸에 배어 “지역 언어로 미사” 추기경단에 당부 ...

이름가르트 푸르히너는 2021년 나치 전범으로 기소돼 '살인 방조' 등 혐의로 만 98세 때인 2024년 2년 징역-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 독일 여성이다. 그는 만 18세 때인 1943년 단치히 자유시 인근 나치 '슈투트호프 수용소'의 수용소장 비서 겸 타이피스트로 채용돼 약 22개월간 근무하며, 처형 대상 수감자 명단 등 공문서를 수발-타이핑한 혐의로 ...

삼성전자의 오디오, 전장 (電裝·자동차 전동장치) 자회사 하만이 미국 전자기기 제조사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를 인수한다. 하만은 이번 인수로 다양한 오디오 브랜드를 확보해 글로벌 오디오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카오디오 포트폴리오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4일 (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는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중국 선전시 광밍구에 2022년부터 반도체 제조 공장 세 곳이 지어지고 있으며 화웨이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 다. FT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

한 번 살아본 인생이니 무엇이든 수월하다. 아사미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성적은 상위권이다. 아사미는 고교 졸업 후 약학대에 진학해 약사가 된다. 약사로 살며 덕을 쌓으려 한다. 그러다가 서른이 넘어 또 급작스러운 사고로 죽는다. 저승 안내자는 고등어로 태어날 것인가, 아사미로 다시 살 것인가 묻는다. 아사미로 세 번째 사는 게 고등어보다는 낫지 않을까.

한국 저비용항공사 (LCC)가 캐나다에서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웨스트젯과 함께 한국-캐나다 노선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