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산청군에 6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 연락이 끊겼다. 산청군과 소방당국 등 설명을 보면 19일 오후 3시 30분쯤 산청읍 내리에서 산사태가 나 40대 1명이 숨졌다.
큰비가 오면 물에 잠기곤 하는 울산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일주일 만에 다시 수몰되는 처지가 됐다. 반구대 암각화는 지난 12일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반구천의 암각화’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