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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떠오르는 컬러들이 있습니다. 여름은 선선한 파란색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지금 패션은 조금 더 낯선 색에 마음을 빼앗긴 듯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블루 대신, 올여름은 그린이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죠.